지나간날들/낙서

가을 끝자락..

그냥. . 2010. 11. 8. 22:47

 

 

 

아직 이렇게 곱고 이뿐데

오늘밤 찬비가

너를 그냥 두지 않을까봐

가슴 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