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영화 감상중~

그냥. . 2011. 2. 5. 22:04

지금 아이들은 스카이 콩콩콩에서 영화 감상 중이시다...

'김종욱 찾기' 라나 뭐라나..

한번 보고 싶기는 했었는디...

나는 영화보다 블로그에 앉아 투닥거리는 걸 더 좋아한다.

오늘은 아이들 덕분에 블로그에 앉았을 시간이 이제서야

내게 주어진 관계로

영화를 힐끔거리며 일기랍시고 투닥거리고 있다.

어제는.. '초능력자'를 봤고, 티비에서는 전우치도 봤다.

오늘은 김종욱 찾기를 보고 있고~ 내일 또하나 볼 생각이다.

영화

ㅎ..

나는 영화고 뭣이고 몰아서 하는 경향 있다.

아이들 한가할때 할수 잇는 일이 집에서 티비로 영화 보는 거 말고

다른것도 분명이 있을텐데..

다른건 생각도 안하고 집에서 푸우욱 쉬라 하고 있다.

큰넘은 월요일 개학이고~

작은넘은 학교 공사 관계로다가 개학없이 학교옆 초등학교에서

졸업식만 한다는거 같다.

방학중에도 야간자습까지 다아 하고 다녀서 그런지

개학이라는게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내일은..

아들넘들 운동화나 가볍고 튼튼한걸로 사주러 나갔다 와야겠다.

 

이제 그만 투닥거리고..

영화에 집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