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오늘의 일기..

그냥. . 2011. 4. 24. 22:13

졸립다....................

멍하니..

20분쯤 앉아 있었나봐......

오늘 하루를 살면서

이거 글로 쓰면 좋겠다..싶었던 것 한두개쯤

지나 갔었던것 같은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

가만히 앉아 생각하면 지워져 버린 그 생각이

다시 떠오를 줄 알았는디

멍한채로 그냥 앉아 있다가

졸음만 불러 들였다......

 

햇살이 참 좋았다.

바람이 차가워서 좀 춥기는 했지만..

5월이 가까워지는 날씨라고 믿기지 않을 만치

바람이 차가운건..

나만 느끼는 느낌인가?

 

오늘은 그냥..

이렇게

얼렁뚱땅~

몇글자 적어 넣는걸로

오늘의 일기는 끝~~~이다.

 

이럴때도 있는거지.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