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2 요즘... 그냥. . 2012. 10. 4. 15:02 나는.. 정말로 체력이 약한걸까. 아님 엄살이 심한걸까... 그것도 아니면.. 남들이 하는 소리에 시나브로 젖어 있는걸까.. 참..... 기운 없어 보이고.. 참.. 생기없어 보이고, 저만치 내모습이 어떨지 상상해 보면.. 참.............. 요즘 내 모습이 내맘에 들지 않는다. 바스락... 바람에게서 가을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