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2014. 10. 12. 22:19

 

정동진 앞바다의 물빛은

뭐라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 바람..

그 파도소리

그 물보라..

그리고 그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그렇게 10월의 어느날 하루는 잠깐 들른 정동진 바닷가에서

행복했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