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20

새벽 두시

그냥. . 2020. 2. 14. 02:27

우리집에 기차소리갸 이렇게 크게 들리는 줄 몰랐다.

이 새벽 잠 못 이루는 시간에 기차 소리가 위안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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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참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