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2022. 3. 4. 22:32

작은아이에게 보낼 반찬을 좀 만들어 냉동실에 

쟁여놓고 나니 맥주한잔이 먹고 싶어졌다.

캔맥 하나에 팔절 김 한봉지..

어제 보고 예약해 놓은 드라마...

맥주 한모금 김 두장..

맛없는 맥주 

오늘은 맥주가 맛없다.

디어 마이 프랜드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다.

케이블에서 재방송 하길래 ...

눈물 왈칵 가슴 뭉클...

언제 봐도 또 보고 또 봐도..

마음이 아리다.

생각도 많아지고...

눈물 왈칵..

안그래도 울고 싶었는데 눈물 펑펑...

 

또하나의 내 인생 드라마는..

눈이 부시게...

가만 보니 이 두 드라마가 다 주인공이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