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22(쉬운 나이)
이사왔다.
그냥. .
2022. 7. 28. 20:38
이사 왔다. 블로그에서
세상 복잡함에
나는 단순하게 살아야지 하고
서둘러 이사 왔다.
아깝고도 안타까운 한동안 글로 인연을 이어왔던
분들의 관심은 추억 속에 묻어두고...
추억은 추억일 뿐....
추억으로 잊히는 게 맞는 거니까..
나만의 추억이고..
그들은 이미 기억조차 못할 거라는 건 뭐 그렇잖아.
글 쓰는 거는 블로그랑 똑같네..
설정이나 뭐 스킨 변경이나 그런 것은 좀..
시간을 두고 배워가야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