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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그냥. .
2024. 3. 16. 15:41

걷다가 벤치에 앉아 쉬어 가는 중이다
멍뭉이는 아마도 살짝 추운듯한 날이 걷기 더 좋을 것 같다
어느새 덥다고 입이 벌어진 걸 보니
걷는데 괜찮네
오전에 그네 오일스테인 칠하려고 나가다가 계단 끝인 줄. 딛였다가 꺾이는 발목에 순간적으로 옆으로 넘어지는 센스
ㅎ
그순간 아 요가는?
운동은?싶었던 것도 웃기고
살짝 묵직했지만 내 순발력이 내 발목을 살렸다
어느분의말씀 처럼 가벼워서 덕 본 것도 있겠고
김여사 아직 안 죽었어 순발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