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20

삶의 무게가 버겹게 느껴질 때

그냥. . 2020. 4. 6. 11:57
삶이 자꾸 힘들다고 말할때
이나이에 내가 아들같은 가수에 빠졌다
날마다 아니 틈틈히 기사 찾아보고 노래 종일 듣고
신곡 발표 시간 맞춰 들어가고 동영상 찾아보고
내생활의 빈시간 거의를 채우고 있다
좋네
딴생각 안하고 살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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