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뜨개
소파매트를 뜨고 실이 남아서 발매트를 떴다.
그냥 깔아 놓으면 미끄러워서 바닥에 미끄럼방지 시트를 깔았더니
미끄러지지는 않는다.
손에 장력이 좀 흐트러져서 약간 우는 데가 있다.
다음에 뜨면 더 잘 뜰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의자방석도 네 개나 떴다.
그래도 실이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