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늘 뜨개
아들집에 소파매트를 열흘전쯤 완성했다예쁘게 깔아. 사진찍어주지 가쁜가 대충 찍은 듯한 사진에 살짝 서운했지만 따듯하고 폭신해서 좋다는 말에 뿌듯했다사진보다는 차분하고 요란하지 않다단색의 실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단색의 실을 찾는 사람도 제법 있을듯 한데 가끔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