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늘 뜨개

소파매트

그냥. . 2023. 10. 11. 22:30

사진발이 영 아니네

실제는 이렇게 정신없지는 않다.

실이 반반이다.

절반은 예전에 방석 떴던 거 풀어서 뜬 부분이고, 나머지 반은 새 실

그래서 배색의 정도가 달라져서 무늬가 달라졌다.

폭신하고 따듯하고 좋다.

울 멍뭉이도 좋아한다.

아들것도 오늘까지 절반은 떠진 것 같다.

겨울 방석실로는 이 실이 나는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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