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이 영 아니네
실제는 이렇게 정신없지는 않다.
실이 반반이다.
절반은 예전에 방석 떴던 거 풀어서 뜬 부분이고, 나머지 반은 새 실
그래서 배색의 정도가 달라져서 무늬가 달라졌다.
폭신하고 따듯하고 좋다.
울 멍뭉이도 좋아한다.
아들것도 오늘까지 절반은 떠진 것 같다.
겨울 방석실로는 이 실이 나는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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