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낙서
기다리지 않기로 했어요.
바라지도 않기로 했구요.
기다리니까
더 안오는거 같아서..
바라니까..
더 뜸드리는거 같아서
모르는 척
관심없는 척이 아니에요.
이제
정말
기다리지 않아요.
저.....
삐졌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