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낙서
비님이 오시네..
엇그제 오신
그 비님이 아니신가벼..
그 느낌이 너무 달라
좀
낯설구나..싶은 느낌..
비님이 오시니
자꾸
커피 생각이 난다.
오늘같은 날엔
혼자 마시는 커피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