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5

10월이 시작되었다. 비와 함께.... ..

그냥. . 2005. 10. 1. 22:35

10월이 시작되었다.

비와 함께....

후두둑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참 많이 좋아하는데...

항상 오는 전화만 받다가...

요즘 많이 바쁜지 아님 날 잊었는지 소식이 없기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항상 방갑과 즐겁다.

항상 즐겁게 살았음 좋겠다.

10월 시작된 만큼 조용히 편안히 살았읍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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