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넘이 톡을 씹는다....................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디.........................
뭔일인가................
아마도.....
서울 올라간듯 싶다.
그래도...
언제든 확인하면 어떤식으로든
답해주던 넘인데
확인도 안하니 섭하네...
어차피 다 큰 녀석...
내것이 아님을 머리로는 아는데
맘으로는 아직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안그러던 넘이 그러니 섭하네...
그래......
별일 없이 잘 있을 거 아니까..
그러려니...해야지~
그래도 어느 기분 좋은 날
아들넘 얼굴 보게 되면...너어~ 이제 엄마 톡도 씹드라~
해볼까?
말까~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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