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10월, 11월 그리고 12월...
딱 두달하고 며 칠만인가 부다.
바쁜 하루였으니 피곤해서 골아 떨어져야 맞는데
오히려 잠이 오지 않네.
다른 날 같으면 자다깨다 하면서 막둥이넘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을 텐데 말이다.
일상이 무너지면 인생이 무너진다....
김여사의 위기를 대처하는 마음 자세였다.
잠시 쉼 그리고 휴우~ 했던 날들에서 일상으로의 복귀
앞으로 쭈우욱
이렇게 감사하며 살아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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