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늘 뜨개

쉽게 생각했다가

그냥. . 2023. 3. 2. 22:32

고생하면서 떴다.

심플하니 괜찮아서 뜨기 시작했는데

참 쉽지 않았다.

무늬가 너무 비슷하고 끝까지 이어져 있어서

틀려도 금새 티가 안 나서 한참 지난 뒤에나 발견하게 되는

단점 때문에

풀다 뜨다를 몇 번이나 해서 완성했다.

나름 뭐 괜찮다.

남 주기는 부족하고..

봄에 가볍게 입고 다니면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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