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8
뭔가..
내려놓고 싶은데
가슴만 머엉 할뿐
한글자도
내려 놓을 수 없어
답답하다.
살아가는 일을
되 돌아 보는 일이
가슴 따듯한 일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