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8

ㅎ..

그냥. . 2008. 12. 24. 14:36

 

 

추억은 그냥 추억이여야 하는가..

 

포기...

 

그만 가야 할것 같다.

 

너무 깊이 갔나봐..

 

여기서 접어야 겠다.

 

너무 쉽게 생각했어.

 

저 멀리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보는 일을..

 

환상을 봤나부다..내가..

 

언니한테도 동생들한테도..

 

엄마한테도..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좋은 선물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였다.....

 

잘못된 나만의 생각이였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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