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8

요즘..

그냥. . 2008. 12. 30. 15:11

요즘 글쓰기를 게을리 하고 있다.

어쩜....

진짜루 쓰기 싫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 시작한지가 꽤 오래 됬는데

첨 드는 우려...

이러다 말겠지만..

ㅎ...

그러다 또 쓰기 싫으면 안써도 누구 하나 뭐라 할

사람 없는것도 아는데....

괜한 자작나무가 고사 직전이다.

눈이 온다.

종일 쉬엄쉬엄...

눈이 날리고 있는데....

환상인듯..

내 허무한 환상인듯..

어디에도 흔적은 없다.

여전히 춥고...

여전히 머리는 무겁고..

여전히........게으르고...

어쩜...

이게 내 참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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