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살포시..내렸다.
우리집 남자를 깨울까..말까..하다가
그냥 혼자 다녀오기로 맘 먹었다.
마당에 저정도 쌓였으면
도로는 문제 없을테니까....
6개월전쯤 전자사전을 샀다. 두번째로다가...
근데 이제 피엠피가 필요할것 같단 생각에
검색해보니....
피엠피에 전자사전 기능은 기본이였다는 거.....
알았다.
바부...
진작에 알았으면..
전자사전 하나 있으니 피엠피를 샀으면 좋았을껄....
싶은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드는 순간이다..
알아야 산다.
내가 몰라서 생긴 일이니 누구 탓할수도 없고....
아.............
배아프고, 머리아프고......
그렇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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