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춥겠지.

그냥. . 2011. 3. 4. 20:04


아직은

자전거로 씽씽 달리기엔 추울라나

당연 춥겠지..

 

자전거는

운전 할줄도 모르면서..

쫓겨가는 겨울속으로

씽씽..달려 들어가고 싶다...

매콤한 바람이

심장속으로 스며드는걸 느낄수 있도록..

 

뭐했을까?

남들 다 타는

자전거도 하나 안배우고..

 

 

 

 

 

 

 

 

 

 

 

 

 

(그림은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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