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월요일이다.
월요일이 제일 한가하다더니
역시 한가하다.
컴 앞에서 간만에 여유 부리고 앉았는데
컴도 어색하고...
자리도 어색하고...
창밖 풍경은 흐린 가을인데
마음은 겨울이당~ ^^
내일,모레 글피....
큰넘 수능일은 다가오고...
아들넘 마음은 어느곳 어느 찬 자리를 헤매고 있는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흐린 월요일이다.
월요일이 제일 한가하다더니
역시 한가하다.
컴 앞에서 간만에 여유 부리고 앉았는데
컴도 어색하고...
자리도 어색하고...
창밖 풍경은 흐린 가을인데
마음은 겨울이당~ ^^
내일,모레 글피....
큰넘 수능일은 다가오고...
아들넘 마음은 어느곳 어느 찬 자리를 헤매고 있는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