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흐린 월요일..

그냥. . 2011. 11. 7. 16:00

흐린 월요일이다.

월요일이 제일 한가하다더니

역시 한가하다.

컴 앞에서 간만에 여유 부리고 앉았는데

컴도 어색하고...

자리도 어색하고...

창밖 풍경은 흐린 가을인데

마음은 겨울이당~ ^^

 

내일,모레 글피....

큰넘 수능일은 다가오고...

아들넘 마음은 어느곳 어느 찬 자리를 헤매고 있는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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