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흐림....
아들넘을 잘 하고 있을까...
하루종일 다른 세상에 빠져 있다가
창가에 쏟아지는 흐린 하늘을 보며
아들넘이 시험 보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엄마 자격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