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2

피곤하다

그냥. . 2012. 9. 4. 13:54

피곤하다.....

오전 일 끝나고 볼일 있어 나왔는데

어까에 곰탱이 세마리쯤 짊어지고 있는듯 싶다

차라리 일을하고 있을적에는

피곤도 뭐도 모르겠는데

완전 물먹은 솜 같다

이제 집에 들어가기전 농협에 들어간

남편....기다리고 앉았는 지금

눈꺼풀이 자동으로 내려 간다

오후에는 비 온다지

아직까지는 하늘은 그럭저럭 말짱한데

비는 올것같다

 

오늘은 참말로 몸이 피곤타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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