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4

올 추석엔..

그냥. . 2014. 9. 8. 21:32

 

울 아버님께서는

집으로 오시는 발걸음을 돌려

손주 있는 곳으로 향하시지 않았을까...싶다.

아들이 바치는 술한잔 시원하게 드시고

허허허 기분 좋게 웃으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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