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4
눈이 엄청 피곤하다.
뻑뻑한 것 같기도 하고,
시큰한 것 같기도 하고..
오늘 날씨가 유난 맑았던 것도 아닌데..
두달 건너 뛴 안과를 또 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싶기도 하다.
간만에 이시간에 가족들이 다아 모였다.
난 졸립다.
자야지..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