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5

덥다.

그냥. . 2015. 7. 30. 14:53

덥다.

세시가 가까워져 가고 있는데

일 나갈 엄두가 나질 않는다.

오전에 좀 더 하고 들어왔으면 좋았을껄...

나가서 해야지...싶다.

 

작은넘이

알바하면서 신으려고 구입한 단화가 미끄럽다 걱정을 하길래

형꺼 단화 신고 가라 하고

하나 사라 했더니

아빠꺼 신고 갔단다.

아빠 신발이 맞다고..

일단 신어 본단다.

햄버거 가게 알바.

미끄러우면 안돼지.

바닥은 타일이고,

여기저기 위험한 거 투성이일텐데...

그나저나 덥다.

한 보름은 이렇게  더울꺼라는디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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