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같았다 간만에
러시아보다도 강력한 추위가 한반도를 애워싸고
있다고 12한 3온이라고 그러더니 오늘은 간만에 포근했다.
국수랑 산책도 하고
엄마네도 한번 가봐야하긴 하는데
지난주에 가서 꾀도 나고
오늘 엄마가 마을회관 밥 당번이라고 해서 주저 앉았다.
가보긴 해야할거 같다.
건강검진표가 나왔다고 하니 가서 봐야지
현정이도 그렇고..
현정이 덕분에 엄마 어깨가 무겁다.
난....언제나 그랬듯이 정없고..
'지나간날들 >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개질을 시작했다. (0) | 2017.11.08 |
---|---|
비가 잠깐 내렸다. (0) | 2017.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