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를 놀고...
일을 시작한지 이틀째..
뜬금없이 아침에 일을 마악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코피가 났다.
흐흐흐.....
세상에 벼일이네.
일하다 코피난것은 처음인거 같다.
봄 바람이 무척이나 포근한 날이였다.
가능한 ...............
무슨 글을 쓰려고 했을까..
잠깐 텔레비전 화면에 정신을 놓았더니
가능한...................다음에 뭐라고 쓰려 했는지
기억이 아주 없다.
그렇지 뭐.
그래....지금 이 순간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어느만큼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 일이 어디 한두가진가.
그냥 쉬엄 쉬엄
편안하게 간단 명요아게 단순히 사는게 좋다는 거 잘 아는데
잘 안된다는거지...
별이 떴을까......
오늘 지금 밤 하늘이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