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8

코피

그냥. . 2018. 4. 11. 21:15

일주일정도를 놀고...

일을 시작한지 이틀째..

뜬금없이 아침에 일을 마악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코피가 났다.

흐흐흐.....

세상에 벼일이네.

일하다 코피난것은 처음인거 같다.

 

봄 바람이 무척이나 포근한 날이였다.

가능한 ...............

무슨 글을 쓰려고 했을까..

잠깐 텔레비전 화면에 정신을 놓았더니

가능한...................다음에 뭐라고 쓰려 했는지

기억이 아주 없다.

그렇지 뭐.

그래....지금 이 순간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어느만큼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 일이 어디 한두가진가.

그냥 쉬엄 쉬엄

편안하게 간단 명요아게 단순히 사는게 좋다는 거 잘 아는데

잘 안된다는거지...

별이 떴을까......

오늘 지금 밤 하늘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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