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8

내 마음속에

그냥. . 2018. 4. 14. 21:45

폭풍우가 몰아치는것도

아니다

그냥 깊은 숨을 가끔 내쉬게 된다

내 삶의 지난 자리가

다가올 자리가

스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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