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봄인가 싶은 날
좀 크긴 하지만
털찌면 딱일 것 같아서
나름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형아 아침 먹는데 보초 서시고
간식 하나 땡기시고~
물도 먹고 밥도 먹고...
국수야 이쁘게 또 떠 줄께
느껴지지 않는 겨울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