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에게 정장을 보내야 하는데
어찌 보내야 하나 싶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포장이 되었다.
정장 커버에 넣어 뽁뽁이로 혹시 모를 젖음을 예방하고..
박스를 분해해서 새로 만들다 시 피해서
포장해 놓았다.
나름 믿을만하다.
여유 있게 보내주어야 세탁이라도 해서 입겠지 싶어 서둘렀다.
오늘 보내려다가 내일 쉬는 날이라
박스 속에서 하루 더 고생할까 봐서
3월에 보내려 한다.
큰아이도 전화 왔네 먹던 단백질 보충제 보내 줄 수 있느냐고..
그래서 그러마 했다.
같은 날 같이 보내면 될 것 같으다.
2월도 끝나가고 있으니 봄도 금방 오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