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22(쉬운 나이)

오늘

그냥. . 2022. 4. 21. 22:25

큰이아기 출근 일주일 만에 첫 야근근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일주일은 교육이었고 오늘부터 근무인 샘이다.

모나지 않고 잘 섞이는 성격이니 

잘 하리라 믿는다.

아들이 새우는 밤이 그래도 오늘은 첫날이니만큼

별 일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일 아침

퇴근하는  편안한 얼굴의 아들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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