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잡고 있었다.
일도 많았고, 게으름도 피웠고 실도 얇았고.
지금 입기 딱 좋은 니트다.
색도 마음에 들고 옷도 나름 괜찮다.
근데 이 실은 나중에 좀 뭉개지는 경향이 있더라고..
작년 여름에 가을 니트 하나 뜨고
이번에 이거 하나 떴는데도 실이 또 남았다.
니트스웨터는 안 될것 같고 조끼는 될 것 같은데...
자투리 실로 뭘 해야 효율적일지 고민 좀 해 봐야겠다.
꽤 오래 잡고 있었다.
일도 많았고, 게으름도 피웠고 실도 얇았고.
지금 입기 딱 좋은 니트다.
색도 마음에 들고 옷도 나름 괜찮다.
근데 이 실은 나중에 좀 뭉개지는 경향이 있더라고..
작년 여름에 가을 니트 하나 뜨고
이번에 이거 하나 떴는데도 실이 또 남았다.
니트스웨터는 안 될것 같고 조끼는 될 것 같은데...
자투리 실로 뭘 해야 효율적일지 고민 좀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