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그런생각을 해 봤다.
내 인생에도 1년에 일주일 만이라도
자유 시간 이용권이라는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자유 시간 이용권이란....
나에게 달려 있는 수많은 감투<?>들을
모두다 떨쳐 버리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나만을 위해서.
나 하고 싶은데로만 아무 제약 받지
말고 시간을 투자해 보는거...
누구누구의 큰 며느리도 아니고,
누구의 아내도
누구의 엄마도...
누구의 딸도
누구의 동생도
누구의 누나도 언니도...
누구의 동서도,형수도.
아닌.
그저 나...
그냥만을 위해서 모든 걸 쓸수 있는 그런 자유 이용권이.
1년에 단 일주일...아.........너무 긴가..그럼 삼일만이라도
있으면....난 너무 행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