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향기로운 커피한잔과달콤 포근한 빵 하나를 컴앞에가져다 놓고 앉아잘 다니는 몇군데 카페에 눈도장 찍고,예전엔 글에만 눈이 갔었는데..요즘은 닉네임에도 눈이 많이 간다.어쩜 기발하게 잘도들 지었을까..웃음 나는 이름들..아름다운 이름들..기발한 닉네임들..참..그러고 보면 우리말도 이뿐말들이 참 많구나 싶고.닉네임에 시선이 가니..손도 가고,플래닛도 궁긍하여..여기저기 플래닛 여행을 다녔다.알뜰하고 정성스럽게 잘꾸며놓은 플래닛들은 보면참 잘해놨구나..싶고, 좋은 글 좋은그림에 눈한번 더 가고,잊지 않고 또 찾고 싶은 플래닛은..또한번 찾아보리라 마음 먹는다.참..대행이다..인터넷 세상이 있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