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6
오랫만에 여유있게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시간인데도 하늘이잔뜩 흐려 마친 새벽녁인것만 같다.일기예보에 오늘은 눈~이라고 했는데..정말 올라나..싶다.하도 ㅋ~ 많이 속아서...간만의 여유여서 그런지 자꾸 몸이 늘어지네~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가 추욱 늘어지고 싶은생각이 자꾸 드는 아침이다.커피한잔 진하게 마시고..그동안 게일리했던 청소나 열심히 해야지~청소끝~하고 오늘은 신나게 뒹굴거려야지..
오랫만에 여유있게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시간인데도 하늘이
잔뜩 흐려 마친 새벽녁인것만 같다.
일기예보에 오늘은 눈~이라고 했는데..
정말 올라나..싶다.
하도 ㅋ~ 많이 속아서...
간만의 여유여서 그런지 자꾸 몸이 늘어지네~
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가 추욱 늘어지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 아침이다.
커피한잔 진하게 마시고..그동안 게일리
했던 청소나 열심히 해야지~
청소끝~하고 오늘은 신나게 뒹굴거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