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07

ㅎㅎ

그냥. . 2007. 9. 10. 19:34

내가 없어보이나..

내 아이디에 빈티가 줄줄 흐르나..

왜 이리 돈 빌려 준단 사람이 많은지..

요즘은 메일 열어보기가 짜증스러울

정도다.

스팸체커로 걸러내도..

요리 조리 잘도 들어온다.

보면...돈빌려준다는 ..

자격증 따라는...

물건 사라는...

빼고는 거의 없는거 같다.

나한테 아무리 아무리 돈빌려 준다 해도..

나한테 아무리..뭐가 좋다고 해도..

난 꿈쩍도 안 하는걸 아직도

모르나부다.

가을밤..

방울벌레 울음소리가 처량한밤..

따듯한 마음이 담긴 편지하나 없는..

메일함에 찬바람이 스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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