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지금

그냥. . 2011. 6. 2. 20:26

작은넘 때문에 치과....

대기 한시간...

진료실 들어간지 한시간...

ㅠ.ㅠ

지친다.

책도 눈에 안들어오고....

신문도 안들어 오고...

사람이 많아 불편한 간이의자에 앉았는데

엉덩이가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어느정도 사람 빠저나가고..

쇼파에 편히 앉았는데 쉽지 않다.

참...

기다림의 시간이란

그것이 어떤 의미에서든

어떤 목적에서든 쉽지 않은 것 같다.

작은넘은

차디찬 의자에서 힘들겠지만...

엄마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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