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띵동 띵동~

그냥. . 2011. 6. 6. 22:20

띵동띵동~

세탁기가 일 다했다고 소리를 낸다....

한번 더 돌릴까..말까...고민하고 있다.

한번 더 돌리면 적어도 한시간 반은 돌아가야는데...

그럼..시간이 열두시 가까이...

난 지금 몽롱~ 하고.........

내일 아침에 새벽 다섯시에 나가자고 내가 먼저

약속했는데

일어날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도..

생각만치 일이 진척이 안됬다.

우리집 남자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관계로다가..

일이 더디다.

자알 하면..

젤 싫은..

또 밀려 먹게 생겨서...

며칠 고생하자 맘 먹고 새벽 일찍 나가자..했는데..

그러려면

일찍 자야는데

난..뭔넘의 밤잠을 그리도 없고,

아침잠만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우선 다 돌아간 빨래 널어보고

한번 더 세탁기 돌릴것인지 말것인지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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