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1

좀 피곤하다..

그냥. . 2011. 12. 26. 23:50

좀............피곤하다.......

오늘은 블로그고 뭣이고...

그냥 건너 뛸까...하다가

그래도 땡땡이라도 찍어야 할것 같은 의무감...

뭔 의무감?

누구를 위한 의무감?

뭐를 위한 의무감???

 

무척이나 바쁜 하루를 보낸듯 싶지만

전혀...

전혀.....그건 아니였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도 바람처럼 지나갔다...

 

 

큰넘은 컴앞에 앉아서 원서접수 중......

만감이 교차하는 모양이다.

목구멍까지 기어 올라온..

'그러게 열심히 좀 하지...'라는 말을

꾸우우욱 눌렀다...

내 속보다....

지 속이 더 타들어 가고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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