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마실 나왔다
집에 가는 중이다
12.11.10. 19;55
바다로의 여행....
그것도....동쪽...
통영 앞 바다로의 여행..
당근 카메라를 가져 가고 싶었지만..
단체여행인지라..
거기다 울집 남자는 사정상 못가는...
그래서...
카메라는 두고 갔다.
뭐...폰이 있으니까...
이뿐 바닷빛을 보니까 카메라 못 가져간게 못내 아쉬웠다는..
정말 아쉽드라고.
옥빛 바다...
흐림 가득한 하늘...
바다는 그저 바라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더라는..
좀 더
자주..
좀 더
많이
저 이뿐 바다를 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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