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3

열시 공구분..

그냥. . 2013. 11. 21. 22:16

열시 구분...

졸음이 밀려온다.

작은넘 하교 시킬 때는..

아들넘 때문에 열시에 하는 드라마 반을 놓쳤는데..

이제 수능끝나고 드라마 제대로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요즘엔 자느라 하나도 못보는 날이 많고

보드라도 끝까지 보는 날 거이 없다.

자느라...ㅠ.ㅠ

그렇게 잠탱이는 아니였는데 요즘 잠이 부족하긴 한 모양이다.

 

작은넘이 전북대 입학사정관제 면접보고 왔는데 망쳤단다..ㅠ.ㅠ

선생님이 도움을 주신다고 적어주신 영어 구문이......생각이 나지 않았단다....

그러게...

모든게 진실이여야 하는거 같다.

 

낼은 파마 하신다고..

쉐도우파마? ㅎ...

그것이 뭣인지 나는 모르겠다.

 

버스도 파업 하신디고..

연중행사다.

짜증 대박이다.

 

고구마 구워 먹으려고...

생선구이그릴을 하나 샀다.

고구마를 구워 봤는데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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