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5
하루종일 흐렸다.
엄마네 잠깐 다녀왔다.
엄마가 제법 괜찮아 보여서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예전처럼 무겁지는 않다.
서울에서 건강검진 예약도 해 놓아서 다행이고..
허리 결과도,
건강검진 결과도 괜찮게 나왔으면 좋겠다
흐린날이여서 그런지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