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치에
낮고 밤이 있는 것은...
낮에 열심히 일하고
밤에 푸우욱 쉬면
또다시 낮에 열심히 일할수 있게 되고
그럼 또오 푸욱 잘수 있고...
그렇게 그렇게 돌고 돌아가라는
거 아닌가..
낮에 일하고..
맘에 쉬고...
근디...
밤에 쉬어도 아침은 피곤하다.
일하고,
밤에 쉬어도 아침은 피곤하다.....
일은 날마다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데
피로도는 생기고..생기고...생기고...하는 것 같은
요즘이다.
아.........................
가을은 깊어가고...
내몸은 피곤에 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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