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5

흐으..

그냥. . 2015. 11. 5. 22:28

세상 이치에

낮고 밤이 있는 것은...

낮에 열심히 일하고

밤에 푸우욱 쉬면

또다시 낮에 열심히 일할수 있게 되고

그럼 또오 푸욱 잘수 있고...

그렇게 그렇게 돌고 돌아가라는

거 아닌가..

낮에 일하고..

맘에 쉬고...

근디...

밤에 쉬어도 아침은 피곤하다.

일하고,

밤에 쉬어도 아침은 피곤하다.....

일은 날마다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데

피로도는 생기고..생기고...생기고...하는 것 같은

요즘이다.

아.........................

가을은 깊어가고...

내몸은 피곤에 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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