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날들/2015

관심사

그냥. . 2015. 11. 28. 21:06

요 며칠 내 관심사는 세탁기다.

지난번 아들넘 집에 갔을적에

세탁해 빨래를 널었는데

빨래에 묻어나는 먼지들이 영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근디...

요넘의 세탁기가 한두푼 해야 말이지..

그래도 12월 되면 바꿔 줘야 할 것 같다.

 

요즘 내 건망증이 도가 지나치다.

건망증인지

주위력 결핍인지...

암튼지간에 내가 생각해도 심각한

내 모습.....

나이탓이라고만 하고 방관하고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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