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날..

큰넘이 성장통 중이다.

지금 시험기간인디...

참대단한 넘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에게는 참 강하게 찬 넘이구나 싶다.

안쓰럽단 생각..

그치만 역시 생각은 깊구나..싶은 생각..

엄마한테 속속들이 이야기 해주는 아들넘이

참.....좋다.

안쓰럽지만..

잘한 결정이라고 나도 또한 생각한다.

그보다  더  좋은 결정은 없다.

어차피 결론 내릴꺼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거지  싶다.